실제로 받아보니 더욱 이쁜 신발때문에 더욱 놀랐어요.. 무엇보다도 부드러움에...

윤아은 첫 구두가 생겼거든요..

시어머니가 너무나 좋아하시더라구요

아이발이 무척 편안하겠다고 부드럽고 가벼워서...

 

부드러운 양가죽에 미끄럼방지 고무창까지 윤아의 활동성을 높여준답니다.

 

윤아도 맘에 드는지 집에서 신고 다녀요...ㅠ.ㅠ

다른 신발도 여러켤레 있지만 이것만 고집해요 아이도 아나봐요.. 편한것을...

이 복장엔 운동화지만 윤아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ㅋㅋㅋ

편안하게 맞아서 더욱 좋은 올드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윤아발에는 올드솔의 발레러브 라벤더 페이튼드가 신겨 있네요

시엄니에게 한켤레 더 사달라고 말씀 드려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