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음으로 말한 단어가 꽃!

그만큼 꽃을 좋아하는 윤아양이랍니다.

그런데 자연인이기도 하죠..

신발이 불편하면 가차없이 벗어버리고

맨발로 다니는.. 그러나.... 올드솔을 만나고선 그런 고민이 없어요

 

발모양에 맞에 수작업이루어져 있고 구부려지고

가벼운덕택에 윤아가 어디든지 편안하게 다녀요

 

꽃이 있는 곳이라면 동에번쩍, 서에번쩍!!

갑자기.. 신발을 내려다보길래 혹시 벗으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꽃이랑 색이 비슷하니 바라보더라구요

 

잠시후 걸터 앉아서 발을 구르며 신나게 놀았네요

역시 편리한 올드솔 때문이죠

 

꽃과도 잘어우러지는 모습이 너무 좋으네요

이래서 윤아양이 맨날 신겨달라고 하나봐요

하얀색옷에 포인트로 신은 보라색 구두

패션선두주자 답죠^^

 

이제 신발 벗을 염려가 없어 윤아맘은 안심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