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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솔 이지트레드 실버,마트에서도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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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자경 작성일 12-09-19 22:44 조회 1,5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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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솔 이지트레드 실버
- 마트에서 함께한 올드솔 이지트레드 실버
 
 

 
올드솔 신발. 걸음이 서툰아이들은 물론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신발 같아요.
 
신축성 좋은 재질과 발이 편해보이는 올드솔.
 
이제 자기 취향을 표현하는 딸아이가 매일 올드솔 슈즈 신고 나가자고 한답니다~
이전에 신던 운동화 신기려고 하면 '이거 이거' 하며 올드솔 슈즈를 가리켜요.
 
집에서도 신으려고 할정도로 굉장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친정부모님이 오신날, 바로 태풍 영향권에 임박했던 날이에요~~
장도 볼겸 겸사겸사 집근처 마트에 들렀답니다.
 

 

오늘의 코디! 쌀쌀한 날씨와 특히 마트 안 식품코너는 쌀쌀하더라구요
가을야상과 7부 레깅스 + 올드솔 이지트레드 실버
 
 
어느옷에나 잘어울려서 코디하기 너무 좋아요~~
 

 

 
둥근 앞코가 신었을때 더욱 귀여워 보여요.
가죽 재질이라 부드럽고 여름에는 우수한 통기성을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매력적인 올드솔.
 
맨발에 신어도 안전하고 편안하답니다.
오늘은 윤이도 맨발에 신겼어요~~

 
윤이가 제일 좋아하는 마트 구경. 오늘도 어김없이 활보를 하고 다녔지요
 
윤이가 특히 좋아하는 신발코너.
지금 아이들 한창 어른신발에 관심있는 시기인가봐요~
 
어딜가든 신발만 있으면 일시정지.아주 유심히 쳐다보고 만지고
집에서는 매일 엄마 아빠 신발 신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ㅠㅠ


 
어찌나 뛰어다니는지.. 잡으러 다니느라 장을 보는건지 정신이 없을 정도랍니다 ㅠ
 
다행히 친정식구와 동행하여서 가능했지
아니었으면 혼란이 왔을듯.. 싶네요 ㅋㅋㅋㅋ
 
올드솔 슈즈 신고 뛰는 모습을 보니 발걸음도 가볍고
정말 편한가보다, 라고 느낄수 있었어요~

 

 
 
뒤꿈치 부분을 살짝 당기면 쭉 늘어나는
엘라스틱 발목밴드 덕에 신기기도 벗기기도 너무 편하네요.
 
엘라스틱 발목밴드가 없었다면 신기기가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이전에 컨버스슈즈를 신겨본적이 있는데
밴드 같은거 없이 그냥 신기는 거라 신기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또한 윤이는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참 끙끙거리며 신겼던 기억이..
 
올드솔슈즈는 발을 넣은후 뒤로 쭈욱~ 당겨주기만 하면 신겨져서 아이디어 정말 좋아요.
 

 

 
22개월 윤이, 발실측 13cm 정도 되는 윤이는
23사이즈 (7사이즈,18-21months) 신었구요~
 
딱 맞다는 느낌보다는 앞부분이 약간 여유있게 잘맞아요.
 
사이즈 선택 너무너무 잘한것 같아요.


 
 
 
 
여기도 신발 저기도 신발~
빙빙 돌아가며 신발만 탐내고 있던 윤이.
 
이러다 밤새도록 마트에 머물것 같았기에..
태풍도 영향권에 접어든다고 하기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카트에 앉혔어요.
 
 
 
 
자꾸 내리려 해서 과자를 쥐어주며 달래기도
아무쪼록 무사히 장보기를 마쳤네요. ^ ^
 
은은한 실버컬러가 더욱 화사해 보이구요.
직접 아이에게 신겨보니 참 편하겠구나 하며 만족할수 있었답니다.
 
애들신발은 절대 미끄러우면 안된다며
바닥부터 보시던 까다로운 친정엄마께서도 정말 안전하게 잘되어 있다 라고 하시며
너무 예쁘다고 그러셨답니다 !
 
 
진심으로 아이의 발을 생각하여 만든 슈즈
올드솔 이지트레드 실버! 요즘 매일 이 신발만 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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