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 멜버른 유로프림솔 도브신고 영화관 나들이 가는날!! ^^

새신발이라 ...

나가기전부터 집에서 신고 있겠다며 고집부리는 모찌. ㅎㅎㅎ 

둘이서 영화보러 가고 이런 외출은 참 오랜만이라 그런지 모찌가 신났어요 ^^ 

입혔던 옷과 신발이 너무 잘 어울리죠!!

유로프림솔 도브가 디자인도 무난하고 예뻐서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ㅎㅎㅎ

색상도 디자인도. 깔끔한걸 좋아하는 제가 딱!! 원츄하던 스타일.^^

그래서 더 좋아요-

모찌가 신었을때 발도 편한지 안벗겠다 그러더라구요 ㅎㅎ 

전날 눈이 와서 길이 많이 미끄럽지 않을까?

또 신발이 많이 더러워지지 않을까? 했는데.^^

해가 좋아 금방 녹더라구요- ㅎㅎㅎ 

월넛 멜버른 유로프림솔 도브. ^^

사이즈가 좀 커서 걱정했는데

두꺼운 양말 신기고 신으니 사이즈도 딱이에요-

벗겨지거나 하는일 없이 예쁘게 잘 맞더라구요 :) 

참 아이러니 한게..

모찌는 왜 이렇게 신발을 험하게 신을까요?

깔끔하게 신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모르는 모찌..ㅋㅋ

한번 신었다하면 뭐가 자꾸 묻어요..ㅋㅋ 속상해!! ㅠㅠㅠ

그래도 기분 좋은 모찌는..^^

즐겁게 영화시간을 기다리고 있지요 ㅎㅎㅎ

유로프림솔 도브 신고 기분좋은 외출! ^^

모찌랑 너무 즐겁게 영화관람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