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항상 신고 다니는 올드솔 슬레이트 메탈릭이예요

캐쥬얼이나 정장에도 잘 어울려서~ ^^ 그리고 천연가죽이라서 그런지 너무 부드러우서

아직 활동적이지만.... 걸음걸이가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딱 인거같아요

 

 

병원에 .. 외출했을때 사진인데요.. 캐쥬얼하게 입혔을때도 스타일이 이쁘구요

요즘엔 물론 기능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스타일을 무시할순 없잖아요?

 

 

올드솔의 발밑창이예요..^^  아이들 신발처럼 밑바닥이 닿는 부분은 고무이고.. 나머지는 천연가죽이예요

그래서 솔직히 고민했거든요.

과연..저 밑창의 가죽이.. 견뎌낼까? 워낙 뛰고 .. 활동이 이곳저곳 안다니는 곳이 없던지라.

그런데 .. 3주정도 지났음에도 말짱하더라구요..

 

 

 

 

오늘은 동네 이장님 스딸..^^

 

 

키즈카페에 갔을때도 신겼는데.. 안벗겠다고 해서 밑창은 물티슈로 닦아주고 들여보내줬어요.ㅠ.ㅠ

실내화처럼 가벼워서 폭씬폭씬.. 매트위에서도 불편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