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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에서도 발이 편했던 월넛 키즈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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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란 작성일 13-09-06 18:00 조회 1,239회

본문

 
 
 
 
1박 2일 경주여행을 갔어요.
경주하면 석굴암, 불국사를 가지 않을 수가 없지요.
숙명처럼...ㅋㅋㅋ
 
 
경주에 도착해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바로 간 곳이 석굴암이었어요.
석굴암 올라가는 꼬불꼬불한 길에서 침을 꼴깍 삼키며 귀가 먹먹해지는 것을 뚫고
어지러워 쏠리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만은 완전 좋은.....
 
 
 

 
 
 
약수 한모금 드실거라고 까지발을 하고는 물을 받고 있어요.
 
 
 
 
 

 
다리를 들어올리고 까치발을 해도 월넛 키즈슈즈는
신발을 반으로 접어도 부드럽게 접히는 것처럼
발등이 아주 편한지 불편해 하지 않더라구요.
발등 부분이 딱딱한 신발은 저렇게 까치발을 할 경우에
아프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월넛키즈 클래식테니스 그레이져지는
전혀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쭈쭈바가 녹지 않아서 주물럭주물럭~ 그러느라 갈 생각을 안해요.ㅋㅋ
 
 
석굴암에서 내려와 이젠 불국사로 이동합니다.
꼬불꼬불한 길에서 토 나올뻔 했지만 잘 참았어요.ㅋㅋㅋ
 
 
 
 
 
 
 



 
불국사를 들어서면서 사천왕에 대해서 무한 관심을 가지더니
그 궁금증을 해결하고 나니 절이라는 곳에 대해서
무언가 아는척을 많이 해요.
그리고 불상을 보고도 막 아는척 하구요.
 
 
 
 
월넛키즈슈즈 신고 높이뛰어보자 펄~~쩍!! ♪♪
 
높이 뛰는 모습 사진찍으라며 어찌나 많이 뛰어오르는지...
바닥면이 딱딱하거나 얇은 신발이었다면 저렇게 뛰고 착지를 할 때에
허리나 발바닥에 무리가 갈텐데 괜찮은지 얼마나 많이 뛰었는지 몰라요.
 
 
 
 
 
 

 
이젠 다보탑이 있는 곳으로...
좀 얌전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시네요.
사실은 이 사진 한장만 얌전하고 모두가 난리가 났어요,
온갖 포즈를...ㅋㅋ
 
석가탑은 현재 해체보수 중이라 볼 수가 없었어요.
 
 
 
 


 
기둥에 서서 예쁜 포즈 좀 취해 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요러고 있는 공주님...
불국사 안이 꽤 넓은데에도 어찌나 신나게 뛰어다니고 재밌어 했는지 몰라요.
월넛키즈슈즈를 경주여행에 데려가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네요.
 
 
 
 
 
 
 
 

 
치마와 코디도 잘 되고 아이가 신어서 너무나 편한 월넛유아슈즈 덕분에
경주여행의 1일째를 편안하게 잘 보낼 수 있었어요.
경주 여행은 걷는 일이 많다보니 발이 편하지 못한 신발을 신으면 무척이나 피곤한데
정말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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