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신기고 벗기기도 쉬워서 너무 좋아요 바닷가에 신고 다녀 왔는데 모래가 많이 들어갔지만 신고 벗기기 쉬워 편하게 모래 털고, 놀 수 있었어요

가볍고 신기고 벗기기도 쉬워서 너무 좋아요 바닷가에 신고 다녀 왔는데 모래가 많이 들어갔지만 신고 벗기기 쉬워 편하게 모래 털고, 놀 수 있었어요

18개월 아가 23사이즈 선택했구요, 봄부터 주구장창 신으려구요! 역시 올드솔! 부드럽고 스탈 좋고 신발 안벗겨져서 편하고 다 맘에 드네요.

첫 걸음마 신발로 이지트레드 신고 여름샌들로 쇼어샌들 신었어요. 잘 걷길래 미니멜**를 엄마 욕심에 구매했더니 안신겠대요 ㅠ 편한건 알아서 올드솔만 고집해요. 그래서 하나 더 구매해요. 이지트레드 실버를 잘 신어서 이번에도 실버 구입해요~다른 디자인이라 그런지 너뮤 좋아해요. 계속 신고 집안 곳곳을 누비네요. 안벗겠다고 난리에요~ 발 사이즈 자로 재보니 12.5-13정도 되어서 23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솔직히 지금은 조금 커요. 근데 여름 지나고 가을즈음 신을거라 괜찮을거 같아요. 또 올드솔은 조금커도 뒤에서 고무줄로 잡아주고 신발이 부드러워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올드솔은 진짜 사랑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월넛멜버른을 한켤레 사 주었더니 아이가 맨날 요거만 신으려고 하고 있어요.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고 코디가 잘 되는 관계로 아이가 항상 신으려고 해도 허락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오래 걸어도 편안해 하고,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다른 색상으로 한켤레 더 구입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