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지만 아이가 안전하게 보행하기 참 좋은 가벼움을 지닌 부츠네요.
컬러도 너무 튀지도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게..포인트 되기 좋구요!!
걸음마 시작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저희 딸 22개월인데.. 벗겨지지 않고 여기저기 살콩살콩 잘도 뛰어다닌답니다 ^^
아이들 첫신발로는 참 괜챦은거 같아요 ^^
에브리데이 신어주던 운동화는 바이바이 하고
새로 생긴 올드솔 은색 신발을 신었어요.
아이신발 옛날에 젤 싼걸로 고르니까
옆에 동료가 말하길..
말도 잘 못하는 아이일 수록
비싸더라도 편한 신발. 검증된 신발을 신겨야 한대요.
불편함을 표현 못하고 얼마나 힘들겠냐던 그 말 때문에
싸게 샀던 그 신발을 버렸다지요. ㅜㅜ
올드솔 프랄린 신발은
우선 제가 좋아하는 찍찍이로 발목을 고정 시켜주고요.
아이들은 걷다가 발목이 비틀어져 넘어질 수 있으니까
이 점은 아주 중요해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심플해서 심심해보일 것 같아도
화사한 은색이 충분히 발끝을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요.
앞코부터 유려하게 뽑은 곡선이
발에 착 감기는 디자인이에요.
요거 구입하고 난 이후로는 정말 요 슈즈만 신는듯해요
아이가 너무 편해하다보니 손이 더 많이 가는 신발이에요
가죽의 질감도 너무 좋고
밑창이 고무창이다보니 튼튼해서 아이가 활동하기 편해서 너무좋은것같아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여기저기 매치하기도 좋고
정말 이만한 슈즈 드문것같아요 ^^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구입하고싶네요^^
우리 아가 요즘 이것만 신고 다니네요
모자고 헤어밴드고 불편하면 휙~ 벗어버리는 아간데
올드솔은 절대 안벗는걸 보면
아가 발에도 무척 편한가봐요
청멜빵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고
다른 왠만한 옷에 다 어울리네요
실내에서 줄기차게 신고있는데
이제 막 잡고 서고 무릎으로 기거든요
얼릉 밖에서 신기고 싶어요
양가죽으로 만든 수제화라 너무 가볍고, 아기발도 편하게 감싸주고~
디자인은 두말하면 입 아프네요^-^
가브리엘 벌써 2개째예요~~!!
너무 이뻐서 깔별로 다 장만하고 싶은 슈즈~
걸음마 시작하는 아기한테 너무 좋을꺼같아요♥
요즘 버건디컬러가 유행이라 울 아가도 레드컬러 장만했어요~~~~
아이가 더 잘 아는 폴라부츠 블랙컬러!
무난하면서도 코디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이에여
무엇보다 아이가 편안하게 신고 다니기에~~
저 또한 신고 벗겨줄때의 편리함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여
두번째~~~~ 리베슈즈 왜 리베리베 할까요! 다 이유가 있더라구여
선물로도 꼭 다시 구입하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