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특별하고 싶은 스튜디오 촬영일! 올드솔 째즈슈즈와 함께했어요.
스튜디오 스텝분께서 너무 예쁘다고 어떻게 이런 신발을 가지고 올 생각을 했냐며 칭찬하시더라구요.
사실 매일 신기는 신발이라 그냥 신고 간거였는데 소품으로 일부러 챙겨간줄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신고 촬영했는데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온거 같아 뿌듯하네요.
예쁘고 부드러운 올드솔 째즈~ 넘넘 사랑해요!
18개월 아들 EU24사이즈 신었는데 신기딱 좋아요 ㅎ
처음에 골드색상이라 코디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싶었는데
멋내기용 의상에는 블링블링한 매력으로 잘 어울리고
캐주얼에도 신발이 포인트가 되서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
아무옷에나 신겨도 다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아요.
신발도 가볍고 신고벗기기도 너무 쉽고^^
디자인도 이뻐서 지나가는 분들마다 신발 너무 이쁘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올드솔 신발 3주 정도 신겼는데요,
아기가 너무 편해하고 좋아해요~^^
통기성도 좋아 맨 발에 신어도 땀이 많이 차지 않아서 좋구요.
신발 바닥 부분도 푹신푹신해서 걷거나 뛸 때도 불편해하지 않더라구요~
가죽도 너무 부드러워서 제가 신고 싶을 정도랍니다.
디자인도 기능성도 굿인 올드솔 슈즈, 정말 정말 추천해요~~^^
요즘 거의 하루한번씩은 꼭 집앞이라도 나가는것 같은데요
딸래미가 발도 편하고 예뻐서 그런지 올드솔만 신겠다고 고집을~ㅎㅎ
동네 이웃분들께도 덕분에 신발 넘 이쁘다고 유명세를 타고 있네용^^
지금도 너무너무 예쁘게 잘 신고있지만~루즈페이튼트..더 선선해지고
단풍잎 진하게 물들고 나면 더욱더 빛이 날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_
28개월 딸램이라 24사이즈 신겼거든요.
발길이가 140mm라 딱 넉넉하니 좋을만큼 이랍니다.
신발이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보니 훨씬 더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게다가 아이가 계단 오르내릴때, 까치발들때 그럴때보면
확실히 일반 신발과 다르게 부드럽게 굽혀지고 발도 잘 감싸주더라구요.
무게감 거의 없는 점도 참 마음에 들구요~
올드솔 신발 정말정말 만족스러워요...^^
첫 걸음마 선물로 사준 실버재즈.
정말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서 거의 매일 신겼답니다.
지금은 잘 걷지만 처음 신을때만해도 걷지 못할때라 편해하는지 알수 없었는데
신고 너무 잘 걷는거 보면 정말 편한가봐요.
맨발에 신기기는 좀 어렵고, 양말신고 신기면 수월하게 신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