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외출의 80프로이상은 올드솔 가브리엘 골드를 착용하네요
그만큼 어디에나 어울리고 신으면 신을수록 양가죽의 부드러운 결이 살아있어 더욱 멋스럽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데는 이유가있는것같아요
지금 저희 딸 140사이즈 보통 착용하는데 24사이즈하니 낙낙하게 맞아요
오래두고 이쁘게 신길려구요 다른 색상도 탐나네요 ㅎㅎ
울아가 21개월인데 발이 큰편이라 올드솔에는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월넛멜버른 클래식크루즈 구입했어요.
아가가 혼자서 발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신기쉽고
신발 뒤에는 고리가 있어서 엄마가 신기기도 편해요.
어두운 색상이 아가한테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무난한 색과 심플한 디자인때문에
어떤 스타일의 옷이나 색상의 옷에도 잘 어울려요.
쿠션감이 좋아서그런지 외출할때는 아가가 먼저 월넛멜버른을 집어 드네요. ㅎㅎ
우리딸 첫 신발로 만나게 된 올드솔 가브리엘 블랙
고급 양가죽이라서 부드럽고 발도 편해서
신발 신겨놓으면 딸램도 불편해하지 않고 넘 좋아해요!!
블랙이라서 어느옷이나 다 잘어울려서
외출할때마다 챙겨신고 있는데
신발바닥에 고무로 미끄럼방지 처리되어있어서
아기가 서있을때도 안정감있게 서 있고 미끄러지지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우리아기 첫 걸음마 슈즈로 올드솔 가브리엘 블랙 추천해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월넛멜버른을 한켤레 사 주었더니
아이가 맨날 요거만 신으려고 하고 있어요.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고 코디가 잘 되는 관계로 아이가 항상 신으려고 해도
허락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오래 걸어도 편안해 하고,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다른 색상으로 한켤레
더 구입해 주고 싶네요.